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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헤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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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만나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래 그냥 이렇게 안태어났었음 좋겠는데
세상은 왜 그렇게 눈부신지 아무한테나 붙잡고 좀만 더 살고싶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
모두 내가 선택한거고 내가 죽기로 했던거니까
난 날 붙잡고 우는 수 밖에 없었다..

Posted by 헤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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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함없이 내 사랑이었어

넌 언제나 나의 사랑이였어..

난 사랑을 못믿는다
엄마아빠한테도 사랑받아 본적이 없어서
사람들하고의 관계는 항상 서툴렀다
그런 주제에 거짓말같은 사랑을 꿈꿨다
하지만 감히 내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으리라
생각하지는 않았다
그냥 생각만으로도 좋아졌다
사랑이 지구를 구한다는 말은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
사랑받지 못했어도
좋아하는거 당장 백개라도 말할 수 있는걸
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인생이였어

Posted by 헤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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